충북도·충북테크노파크, '제21회 반도체대전 (SEDEX)' 2019 참가
충북도·충북테크노파크, '제21회 반도체대전 (SEDEX)' 2019 참가
충북 다방면 투자유치 활동 전개 및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 조성계획 설명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9.10.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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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제21회 반도체대전(SEDEX) 2019'에 참가한다. 사진은 작년에 열린 반도체대전 현장모습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제21회 반도체대전(SEDEX) 2019' 전시부스

[내외통신]전병인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1회 반도체대전(SEDEX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에서 주관하는 이번 반도체대전은 6개국 160개사와 500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6만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반도체산업기술교류의 장은 물론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다.

충북도 이종구 투자유치과장은 10일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도내 투자환경과 지방투자에 따른 인센티브를 안내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북을 적극 홍보하고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 조성계획과 기업 이전에 필요한 각종 정보 등도 참여기업들에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행사별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물배부, ▲개별심층상담 등을 진행하여 국내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보제공 등 교류협력 방안을 증진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할 계획이며, 충북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서비스 소개 및 반도체IT센터의 장비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현장부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이헌 반도체IT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센서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종합 전시회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동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이 반도체융복합산업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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