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윤관석 의원,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건설 산업 관련 기업, 정부기관 축구동호인 클럽 24개 팀 등 1천여명 참여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10.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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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윤관석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대회장 “건설 산업의 제2의 도약을 다지는 건설인 화합의 장이 되기를..”

사진 = 윤관석 의원실
사진 = 윤관석 의원실

200만 건설인들의 축제,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오늘(12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건설업체와 정부기관 등에서 축구동호인 클럽 24개 팀을 비롯한 건설인 1천여 명이 참여하여, 작게는 축구팀별 단합력을 크게는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저력을 뽐내는 대회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는 그동안 여러 건설업체와 정부기관, 지자체의 참여로 건설인들의 화합과 건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해왔다.

대회장을 맡은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제2의 도약을 다지는 건설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설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윤 의원은 "글로벌 트랜드에 발맞추어 한국 건설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는 각종 제도적, 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또 윤 의원은 "특히 '2020 예산안 편성 당정협의'에서 SOC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등 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며, "국가 재정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