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대한민국 최초로 전라남도 영암군에 세워지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갖는다.

이번 개관식은 MC 이상벽이 진행하며  참석 가수들은 하춘화 주현미 송대관 설운도 현 숙 남일해 박재란 김혜연 박상철 최유나 신 유 금잔디 강 진 둥 최고의 출연진과 특별게스트로 송 해가 출연합니다. 

이 계획은 7년 전 국민가수 하춘화의 아버지인 고 하종오 선생께서 60년 가까이 딸의 가수 활동을 통해 모은, 한국 전통 가요 연구의 사료(史料)적 가치가 있는 자료들을 영암군에 기증하면서 출발하였다.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는 트로트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전시관    1층 : 한국 전통가요 역사관 2층 : 하춘화 전시관공연장 ( 300석 규모 )(연면적 2,033㎡)구성된 단지로 영암군 기찬랜드 내에 세워져29일 개관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와 관련하여 아카데미 • 대극장 개관 등을 비롯하여 대규모의 사업으로 이어져 전통 가요의 산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영암의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는 전통 가요를 꿈꾸는 후세들에게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꿈의 장소로써 한국 전통 음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문화유산으로 길이길이 남겨질 것이다.

장소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42-6 일원 (월출산 기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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