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월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월군,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위해 힘써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9.10.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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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포스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포스터

[내외통신]전병인 기자=영월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군민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화재 및 지진 대피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생물테러+풍수해 대비 종합대응훈련 등을 실시한다. 

주요 훈련에 대한 세부 일정으로는, 10월 28일 영월제일어린이집, 11월 1일 노인요양시설 하늘정원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며, 10월 30일에는 전 국민 지진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또한,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오는 10월 29일과 31일에 각각 생물테러+풍수해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현장훈련은 동강둔치 일원에서 실시되며, 영월군, 영월소방서, 영월경찰서, 제8522부대, 한국전력영월지사, KT영월지점 등 9개 기관·기업 및 민간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다. 

군은 차질 없는 훈련 진행을 위해 안전한국훈련의 추진사항을 수시로 재점검하고 민간전문가 컨설팅을 받는 등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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