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여성욱 기자= (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에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카페뮤지스(영월읍 은행나무길 90)에서 2019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의 상시 구인 수요에 맞춰 취업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소규모 취업의 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두래, ㈜마이크로케이블, 조선민화박물관, 더기프트, 농업회사법인 ㈜대가식품 등 총 5개 업체가 참여하여 7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과 취업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카페에서 진행되며, 적극적 매칭활동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영월산업진흥원은 향후에도 윌 1회씩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 구인·구직 만남의 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yipa.or.kr/)와 영월군청 홈페이지 영월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산업진흥원 일자리기획팀(033-375-52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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