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선문학예술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진출자 선정 회의 열려
제1회 다선문학예술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진출자 선정 회의 열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11.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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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주최하고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후원하는 '평화ㆍ통일ㆍ나눔 전국시낭송대회'를 위한 심의위원회의 심사가 일산서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출처]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사진출처]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대회장(김승호 시인)과 심사위원(민영욱, 이서윤, 서영복, 송경민 교수)들은 11월 8일 오후 7시 부터 밤 10시 까지 각자가 심의한 120여명의 음원 파일을 통하여 33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였으며, 심의 결과는 11월 11일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관계자는 애초 11월 8일 10시에 발표키로 했던 심의 내용은 경연에 참가코자 하는 시낭송가들의 열띤 경쟁과 경합으로 인해서 회의가 늦어지면서 발표 시간을 11일(월)로 늦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심의는 마라톤 심사 끝에 성인 30명과 어린이 3명으로 당초 계획했던 25명에서 33명의 본선 진출자를 논의 끝에 정했다.

이는 "'3. 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수립의 해'를 기념해 그의미와 뜻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공정하고 원할한 대회 진행을 위한 사전준비물 등을 챙기는 것과 좋은 아이디어들을 더하여 타 단체들의 아쉬움으로 남는 대회 진행 방식을 과감히 개선하고 혁신적인 방식과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닦는다는 것에 만장일치로 협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이로써 제1회 다선문학예술제는 문학인들의 위상과 격을 높이기 위한 기초를 다지듯이 탄탄한 기획력과 협동심을 중시하였다"고 자부했다.

8일 심사결과는 이번 예술제 대회 심사위원장인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 문학분과 회장의 결정을 구하여 본선진출자 33명에게 11월 11일 개별적으로 통보를 한다.

[사진출처]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사진출처]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사진출처]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사진출처]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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