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찾아가는 복지서울 시·구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구 선정
은평구, 찾아가는 복지서울 시·구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구 선정
7개항목 14개 세부지표로 평가…은평구 수상구로 선정
김미경 구청장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최선다할 것”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9.11.1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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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창출 지표 중 시니어자원순환사업(중점시책사업) ‘더 도울’ 자료사진
어르신 일자리창출 지표 중 시니어자원순환사업(중점시책사업) ‘더 도울’ 자료사진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19. 찾아가는 복지 서울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구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여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3천9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서울시는 복지분야 역점사업 사업성과 제고와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5개 자치구와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9년도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찾아가는 복지 서울' 평가는 복지시책추진 참여도, 위기가정 지원, 어르신일자리 창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7개 항목 14개 세부지표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은평구가 수상구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찾동 복지플래너 교육참여 ▲푸드뱅크마켓 기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집행실적과 제공기관 현장점검 ▲사회복지법인·시설관리시스템 등록 ▲요양기관 확충 및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인증 유지 ▲어르신 인권지킴이 구성·운영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단속 및 홍보 계도 ▲중증장애인 야간순회 방문서비스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서울형 기초수급자 신규 선정인원 ▲어르신 일자리 창출 ▲개방형경로당 운영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율 및 서울지역제품 구매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 및 시정명령시설에 대한 개선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복지지원체계 구축과 더불어 민·관 협업 안전망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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