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황리 열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황리 열려
주미화 대표,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11.29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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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활동 중인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주미화)는 지난 11월28일 오전 11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창립 10년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황리 열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황리 열려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장,양기대 전광명시장,임혜자 전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비롯하여 지역사회 교장선생님,장학사님,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김옥성.송성영대표,제창록위원,기관단체장,지역아동센터장.학부모,내빈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진.회원등.2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지하 시민의부엌에서는 음식나눔을, 1층 로비에서는 체험나눔을 진행했다.

특히 1층 로비에서는 타투, 노동인권, 향기캔들 만들기 등 마을강사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들이 재능을 나누어 주어서 알찬 체험나눔 행사가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전성화 광성초 교장이 시낭송을 하며 10주년을 축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축사을하고있다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박승원 광명시장은축사을하고있다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박승원 광명시장은축사을통해 “요즘은 네트워크, 협력이 중요한 시대이다. 시민단체와 시청, 교육청 등이 연대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주미화 대표는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와조미수 광명시의장이 사진을 찍있다.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는 인사말에서 “처음에 대여섯 명의 회원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 많은 분들의 노고와 협력,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고마운 분들이 참 많다.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학교, 학부모, 시청, 교육청, 지역사회, 시민, 학생 모두가 소통하면서 협력하고 서로 지원하며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는 2009년9월17일에 창립하여 “경쟁에서 협동으로, 차별에서 지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광명시 고교평준화 운동에 참여하고 진보교육감 당선에 힘썼으며 무상급식운동을 비롯해 교육발전을 위해 한길을 걸어온 교육시민단체이다.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와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사진을 찍있다.[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와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사진을 찍있다.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사진출처]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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