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임혜자(52) 전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는 12월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통해 분단을 막기 위한 몸부림,제주4.3의 비극의 아픔은 71년째 통곡의 세월을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임 선임행정관은"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신 문재인 대통령님도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다"고 하셨다.
이어 임 선임행정관은'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할때100대 국정과제인'제주4.3특별법 개정안은 아직도 국회에서 깊은 잠을 자고있다.
특히 임혜자 선임행전관은 "국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전 행정관은 다음 달 10일 오후 5시 광명스피드돔 광명홀에서 '광명의 꿈,혜자와 날자 ''출판기념회를 열며,광명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임혜자 前 청와대국정기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걸어온 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 現▲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現 ▲문재인 대통령 후보 부대변인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특보前 ▲대통합민주신당 공보실장 ▲김대중 총재 새정치국민회의 당보기자 ▲서울시립대 대학원 사회복지 박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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