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자 靑 청와대 선임행정관....빼앗긴 제주에 봄은 언제 오는가?
임혜자 靑 청와대 선임행정관....빼앗긴 제주에 봄은 언제 오는가?
임혜자 선임행전관"10일 오후 5시 광명스피드돔 광명홀에서 '광명의 꿈,혜자와 날자 '출판기념회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12.0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임혜자(52) 전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는 12월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통해 분단을 막기 위한 몸부림,제주4.3의 비극의 아픔은 71년째 통곡의 세월을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뜻을 품고 청와대 업무를 마치고 나올때,문재인 대통령이 "평범함의 위대함,'광야에서 새로운 꿈을 펼처세용!"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임혜자전 선임행정관에게 주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뜻을 품고 청와대 업무를 마치고 나올때,문재인 대통령이 "평범함의 위대함,'광야에서 새로운 꿈을 펼처세용!"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임혜자전 선임행정관에게 주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 선임행정관은"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신 문재인 대통령님도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다"고 하셨다.

이어 임 선임행정관은'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할때100대 국정과제인'제주4.3특별법 개정안은 아직도 국회에서 깊은 잠을 자고있다.

특히 임혜자 선임행전관은 "국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전 행정관은 다음 달 10일 오후 5시 광명스피드돔 광명홀에서 '광명의 꿈,혜자와 날자 ''출판기념회를 열며,광명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임혜자 前 청와대국정기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걸어온 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 現▲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現 ▲문재인 대통령 후보 부대변인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특보前 ▲대통합민주신당 공보실장 ▲김대중 총재 새정치국민회의 당보기자 ▲서울시립대 대학원 사회복지 박사과정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