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 중소기업‧스타트업 위한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 런칭
SBA, 서울 중소기업‧스타트업 위한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 런칭
서울 산업 변화를 담은 신규 브랜드,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첫 공개
서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플랫폼, 판매채널, 캠페인으로서 가치 있는 브랜드로 활용 예정
밀레니얼 소비자 타겟으로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 브랜드 체험 공간 운영, 해외 서울메이드 플래그샵 매장 진출 등 다양한 사업 펼칠 계획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12.04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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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드)매거진 내지
(서울메이드)매거진 내지

[내외통신]이유정 기자=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SEOULMAD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메이드(SEOULMADE)’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담기 위한 브랜드이다. 유통 소비재 분야부터 시작하여 유형의 상품 외에도 서울의 콘텐츠와 문화․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하였으며, 서울의 新산업을 리딩하고 시민과 중소기업 성장 관점에서 종합적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서울메이드(SEOULMADE)’ 브랜드의 심볼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보다는 그 속의 사람’ ‘손에서 머리로(Hands to Brain), 머리로 창작하고 창조함을 표현하는 ’MADE’(만들다)의 컨셉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12월 4일(수)부터 5일간, ‘서울메이드(SEOUL MADE)’ 부스에서는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호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뷰티를 비롯해 건축, 디자인,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IT, 게임, 관광, 음식, 그리고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월간지다. 

서울메이드(SEOUL MADE)의 브랜드 개발 및 성공적인 런칭 전시를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협력하였다. 당일 현장에서는 4개 분야 12개 협력기업의 제품 전시를 통해서, 참관객들에게 ‘서울메이드(SEOULMADE)’ 파트너가 되었을 때 얻게 되는 혜택과, 기업들의 상품과 콘텐츠에 브랜드가 적용될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MADE)’라는 신규 브랜드를 통하여 지금까지 공공영역에서 해왔던 브랜드 사업과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0월부터 수차례의 해외 팝업스토어,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2020년 하노이 서울메이드 플래그샵을 시작으로 ‘서울메이드(SEOULMADE)’가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서울의 가치를 통한 경제적인 혜택을 기업들과 함께 누리며, 서울의 현재와 미래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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