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부천시 장애인의 주거안정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news/photo/201912/55053_51881_483.jpg)
[내외통신]정석철 기자 =부천시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수경)는 12월 3일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경기도와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부천시 장애인의 주거현실 및 주거안정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정책토론회는 부천시의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장애인복지종합계획수립안 6대목표 중 하나인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일자리 활성화 및 고용지원’의 중점과제로 장애인 자립전환 지원 및 자립환경 지원을 위한 주거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설훈.김경협 국회의원, 임은분. 박순희 시의원, 장애인 및 가족,장애인복지유관기관단체 관련자 등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훈위원장(주거권실현을위한국민연합정책위)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전지혜 교수(인천대학교사회복지학과)와 서종균처장(SH서울주택도시공사주거복지처장)이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임은분 시의원, 오문영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종동 수원시주거복지센터장, 박근석주거복지연구원장,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책임연구원, 심재성 부천시장애인복지팀장이 참석했다.
![[사진설명]임은분 의원 "장애인 거주지원 조례제정 및 예산지원 시와 적극 논의" 밝혀](/news/photo/201912/55053_51882_026.jpg)
임은분 시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해 장애인 거주지원에 필요한 조례제정 및 예산지원을 부천시집행부와 함께 적극 논의하겠다”며 복지선진국 독일의 장애인에 대한 거주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사진설명]부천시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천시 장애인의 주거안정 활성화’ 정책토론회 단체사진](/news/photo/201912/55053_51883_28.jpg)
토론회에는 지자체 장애인 주거정책 사례 및 지방정부 장애인 주거정책 과제 등 다양한 의견과 함께 필요한 주거지원제도가 제시됐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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