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동절기 취약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보내기 위문 실시
인천보훈지청, 동절기 취약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보내기 위문 실시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12.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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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12월 9일(월)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추운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보온내의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동절기취약보훈대상자위문사진
동절기취약보훈대상자위문사진

연말연시와 혹한기를 맞아 고령 독거 보훈가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고, 특히 보훈대상자의 고령화 및 핵가족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고 있기에 주변의 보살핌이 특별히 요구되고 있다.

오정희 복지과장은 “겨울이면 찬바람이 드는 열악한 주택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아직도 많아 매우 안타깝고, 준비한 내복을 입으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쳐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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