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배 대안신당 당헌기초부위원장, 순천 출마 유력
장성배 대안신당 당헌기초부위원장, 순천 출마 유력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12.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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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장성배 대안신당 당헌기초부위원장이 12일 내년 4월 총선출마를 요구받고 있다.

장성배 대안신당 당헌기초부위원장
장성배 대안신당 당헌기초부위원장

장성배 부위원장은 출마요구에 대해 “당에 보탬이 되고, 무엇보다도 침체된 경제회복과 5.18, 여순사건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출마할 것이다” 고 밝혔다

장 부위원장은 현재 5.18 진상규명, 5.18 역사왜곡을 한 김진태,이종명,김순례의 국회제명, 지만원등의 구속 그리고 전두환재수사등을 요구하며 5.18민주유공자, 시민들과 함께 300일째 ‘5.18농성단’을 지키고 있다.

특히 5.18 민주유공자들이 장성배 부위원장의 출마를 적극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순사건 민간인 피해자분들과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다.

장 부위원장은 친화력과 추진력,기획력 그리고 봉사정신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봉사활동을 대학시절부터 오늘날까지 30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해왔으며, 국민의당 시절에는 전국자원봉사위원장을 맡아, 포항지진시 9박10일동안 창고에서 숙박하여 이재민의 편의를 돌보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는 무료중식봉사, 장애인봉사단체에서 활동해 온 바, 약 3만 2천여명분들에게 음식나눔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장 부위원장은 95년 김대중 전대통령이 만든 세정치국민회의에서 대학생신분으로 정치에 첫 발을 디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당시 김대중 대통령 후보가 총애하던 청년이었다

매주 화요일마다 김대중대통령을 모신 분들과 함께, 김대중대통령을 참배를 하는 등 영원한 김대중사람이다.
 
한편 4.15총선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광진(39) 청와대 정무비서관, 김영득(60)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 노관규(59) 전 순천시장, 서갑원(57) 민주당 지역위원장, 장만채(61) 전 전남도교육감,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김선동(53) 전 의원민주평화당 기도서(56) 전 도의원.그리고 순천시장을 3차례 역임한 조충훈 전 시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