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소장,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위촉”
“이은영 소장,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위촉”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12.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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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한국여론연구소 이은영 소장 이 지난 20일 ‘유엔 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진설명]박수현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에게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이은영 소장 이 위촉장을받고 사진을찍고있다.
[사진설명]박수현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에게 한국여론연구소 이은영 소장 이 위촉장을받고 사진을찍고있다.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국가 단위로는 세계 최초의 위원회로 지난 6월 본부 승인을 받았다. 이후 11월 13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초대회장은 박수현 前청와대 대변인(前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맡고 있다.

앞으로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청년과 도시재생을 위해 양질의 교육, 일자리와 경제성장,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기후변화와 대응, 사회기반시설 개선 등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UN HABITAT는 1976년 제1회 ‘유엔 인간주거회의’를 통해 설립되어 ‘더 나은 도시의 미래(For a better Urban Future)’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도시(Cities for All)’를 목표로 전 세계 193개 UN 가입국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사진설명]이은영 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사진설명]이은영 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이은영 소장은 “유래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변화와 첨단화 속에서 가장 혼란스러워할 계층이 바로 청년들이다”라며, 우리의 미래이자 다음 세대를 이어줄 청년들을 위한, 그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텃밭인 도시를 재생시키기 위한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 소장은 “청년이 주도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으며, 쾌적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21대 총선 국회의원선거에서 경기도 의왕·과천 지역 출마 선언을했다.

◇ 이은영 前 청와대 행정관이 걸어온 길
▲노무현前대통령 청와대 홍보수석실 국정상황팀 행정관 ▲現.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前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위위원▲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졸업▲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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