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6년 연속 A등급
서울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6년 연속 A등급
보건복지부 시행, 전국 40개 공공병원 대상 운영 평가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등 4개 영역, 21개 분야 평가 시행
6년 연속 A등급 획득으로 양질의 의료와 운영 부문 인정 받아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9.12.27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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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전경
서울의료원 전경

[내외통신]전병인 기자=서울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익적 서비스를 강화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실천하도록 보건복지부가 2006년부터 전국의 지방의료원(34개)과 적십자병원(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이다. 

평가영역은 양질의 의료(일반진료서비스, 환자만족도),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보건의료지원 체계 및 연계, 포용적 의료이용, 병원별 특화서비스), 합리적 운영(경영관리, 경영성과), 책임 운영(거버넌스, 리더십, 윤리경영, 작업환경)의 4개 영역이며 총 11개 평가부문, 21개의 평가분야로 세부적으로 나누어 측정, 평가했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A등급을 받으면서 양질의 의료와 운영 부문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서울의료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병원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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