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19년 종무식 개최
충청북도, 2019년 종무식 개최
기해년 한해 마무리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9.12.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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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전병인 기자=2019년 한 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소속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14:00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되돌아보는 도정’이란 주제의 영상물을 시청하며 올 한해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강호축의 본격적 추진과 주요 경제지표 전국 상위권 달성,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 개최 등 충북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도정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과 민간인,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균형건설국 교통․철도팀을 비롯해 2020 정부예산확보  유공 부서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시종 지사는 “올 한 해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 정부 예타면제 사업 대거 반영, 문재인 대통령님의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 등 충북 100년 비전의 큰 꿈을 제시한 의미 있는 한 해로, 충북도민은「강호축」이라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쓴 위대한 영웅들이다”라며 올해의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시종 지사는 각 실과 사무실을 들러 올 한해 많은 고생을 하고 많은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새해에도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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