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출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출시
다양한 특약 활용으로 내게 맞는 자유로운 상품 설계가 가능한 DIY보험
가입연령 80세 확대로 고령자 가입 가능
40세 기준 3만원대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 가능
  • 전병인 기자
  • 승인 2020.01.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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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

[내외통신]전병인 기자=한화생명이 유병자·고령자들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을 2일(목)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80세까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어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은 상해사망을 주계약으로 실속형, 기본형, 고급형, 자유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소보험료 3만원 기준을 충족하면 고객이 원하는 특약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내게 맞는 맞춤형 보험설계가 가능한 DIY 보험이다.

이 상품은 기존 간편가입보험에 부가 가능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수술등 5개였던 특약 구성을 35개로 다양화 했다.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대상포진 및 통풍, 뇌혈관질환, 당뇨 및 합병증, 인공관절·관절염·백내장·녹내장 수술자금 등 다양한 질병들도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고령자도 가입 가능 하도록 가입연령의 범위도 넓혔다. 기존 간편보험은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 상품은 가입연령을 최대 80세까지 늘려 100세 시대에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간편보험에서는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하면 납입면제 대상이었다. 이 상품은 발병빈도가 높은 유방암, 전립선암, 초기이외의 갑상선암도 발병하면 납입면제가 되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이제는 유병자, 고령자 고객도 자신이 원하는 보장을 직접 선택 할 수 있어 최적의 맞춤형 보험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건강보험」의 가입연령은 만30세~80세이다. 실속형, 40세, 전기납(20년 단위 갱신형, 최대 100세) 기준으로 주계약 500만원, 암보장, 소액암, 소액질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수술, 입원, 재해골절, 깁스치료 특약 각 1천만원 특약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성 34,75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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