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 감사패 수상
윤영일 의원, 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 감사패 수상
부동산 특조법 통과, 공익형 직불금 등 지역숙원 해결 공로 인정받아
윤영일의원, “농어촌 발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1.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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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15일, 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회장 주만종), 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허평래)가 개최한 ‘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 2020년도 연시총회’에서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주만종 회장은 “윤영일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시고, 공익형 직불금, 부동산특조법 등 수많은 법안통과에 앞장서, 진도지역발전과 군민행복에 지대한 공을 세워주신데 대해 그 고마운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 고 전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윤영일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회원들의 바램으로 알고 농어촌의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국회 통과 △ 쌀 목표가격 21만 4,000원 및 공익형 직불제 예산 2조 4,000억 △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 △ 어촌뉴딜300 사업 915억(11개 항구) △ 특별교부세 135억 등 1조 원대 예산을 반영시켜 ‘호남 SOC예산 파수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