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치매서포터즈 외부강사들과 간담회 가져
울진군, 치매서포터즈 외부강사들과 간담회 가져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사업 진행을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
  • 장진석 기자
  • 승인 2020.01.17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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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치매서포터즈 외부강사들과 간담회 가져  [제공=울진군]
울진군, 치매서포터즈 외부강사들과 간담회 가져 [제공=울진군]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울진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치매예방과 정신건강 프로그램 외부강사 2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실 인식훈련·회상·음악·운동·미술치료 관련 강사 25명 전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치매예방 및 극복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생명존중사업 이해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치매 서포터즈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편, 울진군치매안심센터는 군민의 치매 및 정신건강을 위해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환자쉼터,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위한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가족들을 위한 헤아림가족교실 및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만성 정신질환자를 위한 Re: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맑은뇌건강대학 및 치매예방교실은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운영 할 예정이다.

최용팔 보건소장은“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적응과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울진지역 강사분들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 다가가는  치매극복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생명존중사업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는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 "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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