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한여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1일 소천면사무소에 보행보조기 50대(650만원 상당)와 양말 300켤레(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석현 한여울 대표와 최상경 하눌보호작업장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보행보조기와 양말은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50명에게 모두 전달되었다.
조석현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행보조기와 양말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금동욱 소천면장은 “지역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기업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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