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모두가 안전한 ‘사람중심 안심사회’ 실현 박차
충청북도, 모두가 안전한 ‘사람중심 안심사회’ 실현 박차
안전교육 복합커뮤니티 조성으로 ‘대한민국 안전제일도 충북’ 실현
  • 전병인 기자
  • 승인 2020.01.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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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타운 조감도
복합타운 조감도

[내외통신]전병인 기자=충청북도는 재난안전체험관 건립과 연계하여, 국내 최초 안전‧문화‧복지의 클러스터화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북 재난안전체험 복합타운(이하 ‘복합타운’)을 조성한다.

복합타운은 ‘사람중심 안전교육 허브’역할을 위한 재난안전체험관과 ‘생존수영을 전 국민 생활체육화’로 정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생명존중 안전우선’의 아이들의 복합놀이 공간인 어린이 안전마을로 구성했다. 

도는 복합타운 조성을 위하여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체험관 건립비 60억원, 생활SOC사업 공모를 통하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로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토대와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재난안전체험 복합타운 조성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식 안전교육 실현으로‘대한민국 안전제일도 충북’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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