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아우름 봉사단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예비후보 지지선언
"부평 아우름 봉사단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예비후보 지지선언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2.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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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부평 아우름 봉사단(김연명회장 외 20명)은 2월 20일 저녁 7시 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성만 선거캠프 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했다.

"부평 아우름 봉사단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예비후보 지지선언

아우름 봉사단은 부개동, 일신동, 십정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봉사 활동체로 지역에서 반찬 나누기, 아이 돌보기 등의 생활밀착형 봉사를 해온 단체다. 특별히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 해왔으며, ‘우리동네는 주민 스스로 협력하여 관리한다’는 목표 아래 지역통합에 기여 해왔다.

아우름 봉사단 김회장은 “이 예비후보가 지역활동에 적극적인 점을 높게 평가하며 지지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아우름 봉사단에게 “그동안의 성과가 잘 정리되어 더 큰 지역사업으로 전환·발전이 되길 바라고, 소명감과 비젼을 갖고 동네 변화의 주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은 11번째 단체 지지선언으로 이 예비후보는 “시민만 바라보는 이성만”이란 슬로건으로 시민세력의 예비후보로서 다가오는 경선에 임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