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재현(예비)후보 (영양·영덕·봉화·울진)는 동서횡단철도,조기착공추진 특별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주재현(예비)후보 (영양·영덕·봉화·울진)는 동서횡단철도,조기착공추진 특별공약 발표
운행시간이 두 시간내로 단축되어
지역민들의 수도권 왕래가 매우 편리해지고 관광객 급증이 기대
  • 장진석 기자
  • 승인 2020.02.23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주재현 (예비)후보는 22일(토) 영덕-천안아산역-서울역(수서역) 직통 동서횡단철도의 조기착공추진을 특별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영덕에서 출발해서 천안.아산역까지 운행하는 동서횡단철도노선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노선의 주요역이 영덕–상주–보은–오송역(청주국제공항역)-천안·아산역–서울역(수서역) 이어서 《영덕-오송(천안아산역) 동서횡단철도》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동서황단철도를 현장 검토하기 위하여 출발역인 영덕역을 방문한 주재현후보 [사진=
동서황단철도를 현장 검토하기 위하여 출발역인 영덕역을 방문한 주재현후보 [사진=미래통합당 주재현(예비)후보 사무실]

현재 영덕-서울의 경우 현재 승용차 3시간 30분, 고속버스 4시간 이상이 걸리며, 영덕역에서 동해안철도를 이용해도 포항역에서 갈아타게 되어 3시간30분 이상이 걸리지만  직통 동서횡단철도가 조기 완공되면 영덕에서 서울역 (수서역) 까지가 2시간내로 단축될 것으로 보여 지역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현격하게 개선되고, 수도권과 충청권에서의 영덕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국토종합계획은 2040년까지 20년간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국토계획으로 예산확보 및 각종 사업계획수립의 근거로 활용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KTX, SRT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동서횡단철도는 연장 184㎞ 총사업비 4조 5000억에 8년 공사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출발역이 될 영덕지역 경제, 사회, 문화, 정치권에서도 지역의 미래와 총체적 발전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여 주재현 (예비)후보는 적극적으로 “직통 동서횡단철도 조기착공 및 활용을 위한 대토론회”와 “철도전문가 강연회”를 곧 지역구에서 개최하여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의 주재현 (예비)후보는 최근 22일(토) 영덕에 와서“상반기 확정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도 이 노선을 확정 포함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영덕군 주민분들의 교통불편이 마음에 걸렸는데, 국가철도망계획에도 영덕-천안아산역-서울역(수서역) 직통 동서횡단 철도가 포함되면  대단위 동서철도 밑그림이 마련되어 2020년에 대망의 관광영덕의 시대를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라고 하였으며 “또한 영양· 봉화· 울진 지역에 맞는 특별공약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며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개선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주재현 예비후보는 울진 삼당초등학교, 울진중학교, 울진종합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제46회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 서울에서 법률사무소 진우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이 뛰어나다.

울진중고 총동문회장, 재경 북면면민회 회장,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사법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최근에는 국회 패스트 트랙 저지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미래통합당 소속의원 중 장제원​의원의 변호인으로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