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함께 사는 수지’만들기 위한 정춘숙의 행복공약 2: “더 잘사는 수지”
정춘숙 의원,‘함께 사는 수지’만들기 위한 정춘숙의 행복공약 2: “더 잘사는 수지”
정춘숙 예비후보자,“동천동 물류단지 활용을 통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 전병인 기자
  • 승인 2020.02.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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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전병인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함께 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한 두 번째 공약으로 “더 잘사는 수지”를 약속했다.

“더 잘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우선 자족도시 수지를 위해 동천동 물류단지 활용을 통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 등 주변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유통업무설비 재정비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동천동 물류단지를 활용하여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향후 완성될 용인 플랫폼시티와의 업무협약 등 연계를 통해 수지테크노 밸리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더 잘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첨단산업 관련 용인형 일자리 개발 및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클러스터가 유치될 예정이어서 이로 인한 첨단산업 관련 일자리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군산형 일자리와 같이 기업-근로자-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창출하도록 하여 용인 지역의 일자리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더 잘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노후화된 아파트(공동주택) 리모델링 등 지원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집값상승의 목적이 아닌 건축물의 노후와 억제 또는 기능향상을 위한 아파트(공동주택)의 리모델링 등 추진시 지자체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지역공유시설 설치 등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공공성 적용방안을 찾아 아파트 입주자들만의 리모델링 아닌 “지역사회 리모델링”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용인병 지역은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었지만, 지역 내 경제활동이 미흡한 지역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이 매우 필요한 곳이다.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여당 후보, 재선의원이 되어 수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더 잘사는 수지’를 완성하기 위한 3가지 주요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앞으로 계속 발표할 정춘숙의 행복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