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선거구 출마 미래통합당 유원석 예비후보, 주민과의 소통 강화하고 힘찬 행보
창원시 진해선거구 출마 미래통합당 유원석 예비후보, 주민과의 소통 강화하고 힘찬 행보
진해토박이로 차별화 “낙후된 구, 도심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겠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20.02.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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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유원석 예비후보

[내외통신] 이유정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 진해선거구에 출마한 유원석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의 가치에 부합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히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원석 후보는 매일 아침 진해 관문인 진해 안민터널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유 후보는 진해에서 나고 자란 '진해토박이' 를 차별화 전략으로 건설공약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해결하는 “진해 소통의 장”을 매주 1회 개최하겠다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타 후보와의 차별화 전략과  “낙후된 구, 도심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해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는 △진해역, 경화역, 속천항 등 문화테마사업 지원 “스토리가 있는 도시” △해양공원관광 추진 본격화로 ‘레포츠시설, 우도개발, 짚트랙 활성화’,  ‘해양공원 재창조-명동마리나와 연계한 해양관광 랜드마크’ △명동마리나 항만 조성 박차로 ‘300척 규모의 국가지원 동남권거점’ △명동, 삼포, 안성 등 ‘어촌뉴딜사업 조성’ 박차 △스포츠파크, 휴양시설 등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 발판 마련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구) 육군대학부지에 연구와 첨단산업 유치와 신항을 동북아 물류허브터널 기능 확대 등 창원형 실리콘 밸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원석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다음 세대를 위해 잘 살아갈 대한민국과 진해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꼭 이뤄내겠다“며 진해토박이 유원석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원석후보는 진해중앙초등, 진해중, 진해고, 경상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창원시 제2부시장(전), 창원시의회 의장(전), 경남 시,군의장 협의회 회장(전)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대변인과 진해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