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배 예비후보, 마스크 읍면동 지역책임자를 통한 무상공급해야 한다
장성배 예비후보, 마스크 읍면동 지역책임자를 통한 무상공급해야 한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3.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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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가4일 매일 수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정부의 방침대로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5장을 사기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다수의 국민이 아니라 판매처마다 40명, 80여명등 제한해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다”며“농협과 우체국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마스크판매 뿐만아니라 마스크를 구매하러 온 국민들의 수량부족과 기다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매일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성배 예비후보는▲ 각 지자체마다 재해예비비를 즉각적으로 사용해야 한다.▲코로나19가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무상마스크를 보급해야 한다▲각 지역별로 책임자(이장,통반장등)를 통하여 보급해야합니다▲읍면동지역의 지역책임자를 통한 마스크를 공급할 경우, 수급조절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할것이며, 마스크 사기위해 매일 줄을 서지 않고,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수 있다▲만약 지역책임자를 통한 보급이 어렵다면 우체국과 농협의 마스크를 동시간대에 판매해야 한다“고 정부에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장성배예비후보는 “정부와 보건소등에서 매일 집회와 다중이 모인 장소를 피하라고 방송과 재난문자를 보내고 있으면서, 오히려 마스크사기위해 줄서는 것은 오히려 코로나19를 확산시킬수 있고, 국민소득 3만달러의 나라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다” 라고 말하며 “ 즉각적으로  국가공급시스템을 활용한 통반장 및 이장단을 통한 마을별 무상마스크를 즉각적으로 공급할 것을 제안한다” 라고 무상마스크와 공급방식변경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