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배 예비후보,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게리멘더링 즉각 중단되어야
장성배 예비후보,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게리멘더링 즉각 중단되어야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3.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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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제21대 총선 민생당 전남 순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예비후보는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게리멘더링 즉각 중단되어야

 

장성배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을 통해 " 27만8000 순천시민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거하여 순천시 국회의원선거구 분구를 강력하게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선거구획정위원회은 국회가 선거구분구에 관하여 합의를 못하자, 순천시를 헌재의 결정기준에 따라 2개의 선거구로 분구하는 안을 국회에 올렸다"며"이에 언론과 순천시민들은 순천시가 분구되는 것으로 발표하였고, 시민들은 당연히 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다"고 강조헸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잉크도 마르기전에  갑자기 말도 안되는 여야 합의문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연히 분구되어야 할 순천시 선거구를  순천시의 특정한 선거구를 보성쪽이나, 광양쪽등으로 시군구 경계를 넘어서 쪼개, 인위적으로 인구상한선을 넘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며"이것이 바로 야합이며, 순천시가 옆구리터진 김밥신세가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게리멘더링을 주장하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목소리가 중요합니까 무엇보다도 28만 순천시민의 권리와 자존심이 더 중요합니다"며"대한민국 헌법정신은 어디에 있습니까순천시 일부지역을 쪼개어, 다른 선거구로 넘겨준다면 그 지역의 시민들의 자존심은 뭉개져도 되는 것이다"고 분노했다.

특히  장후보는"국회는 스스로 결정할 능력도 없으면서 선거구확정안을 오히려 방해하는 위헌적 합의를 즉각 중단해야하"면서"순천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위헌적인 안으로 순천시를 쪼개서 옆동네에 나눠주는 게리멘더링은 즉각 중단되어야한다"고 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장성배 에비후보는"순천시는 옆구리터진 김밥이 아닙니다.순천시민 여러분우리의 당연한 권리를 찾으십다.함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