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인천광역시의회(이용범 의장)는 3월 6일 남동구 관내 화원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 현황과 꽃소비 진작 방안에 대해 업계 종사자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및 꽃 선물하기 캠페인 행사도 6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 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의회사무처 전 직원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 나눠주며, 화훼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범 의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화훼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세계여성의 날 기념 장미꽃 선물하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하면서,“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입법정책 마련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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