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첫 투표는 설레임이다”, “첫 투표는 기회다”, “첫 투표는 첫 출발이다”….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국회의원후보선거대책위원회인 ‘송파똑똑캠프’는 3월 18일 ‘내생애첫투표위원회’(이하‘첫투표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연령이 하향되어 이번 4.15총선에 첫 투표를 하게 된 만18세 이상 송파병 청년 유권자들이 첫투표위원회 위원으로 후보자인 남인순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개정된 선거법으로 송파병의 만18세 유권자가 약 2000명 이상 늘었는데, 이는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가 국회 입법과 정책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다는 의미”이라며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는 미국 대통령 링컨의 말처럼, 여러분의 투표가 소중한 꿈을 실현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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