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코로나19 광주서 5일 동안 3명 확진자 추가, 경각심 가져야
김명진, 코로나19 광주서 5일 동안 3명 확진자 추가, 경각심 가져야
“소규모 모임, 행사취소, 시설운영, 해외여행까지 자제 동참해주길”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3.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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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김명진 민생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경로가 소규모 집담감염으로 다변화 양상을 보이는 점을 들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설명]김명진, 코로나19 광주서 5일 동안 3명 확진자 추가, 경각심 가져야
[사진설명]김명진, 코로나19 광주서 5일 동안 3명 확진자 추가, 경각심 가져야

김 후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를 비롯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모두의 자발적 참여와 철저한 개인 방역 실행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최근 광주에서만 5일 동안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다시 한번 코로나 19에 확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지난 18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코로나 19 감염 차단을 위해 소규모 모임, 행사 취소, 시설 운영 및 해외여행까지 자제를 요청할 정도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는 상황의 심각성이 엄중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19가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확산 양상이 변하고 있는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시민들께서 광주시의 자제 요청에 협조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