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SLG) ‘버서스 : 렐름워(VERSUS : REALM WAR)’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게임 개발사인 제이스원(J’S ONE, 대표 김지훈)은 25일 “동양과 서양 문명의 대립이라는 컨셉하에 개발된
‘버서스 : 렐름워’는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여 글로벌 퍼블리셔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면서 “실제로 동양과 서양의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대규모 전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동시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SLG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각 문명 별 200명이 넘는 장수들에 고유의 스킬을 부여하여 스킬과 상성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화려한 그래픽으로 재현하여 이용자의 수집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전투 사운드 구현과 군단관리 시스템, 일괄 자원획득 시스템 등 이용자의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더했다”면서 “‘버서스 : 렐름워’는 동양과 서양 간 대립과 격돌이라는 스펙터클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제이스원은 “누구나 쉽게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위대한 문명을 재해석했다는 특징과 함께 실제 역사 속 유명 인물이 등장한다”면서 “오늘(25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버서스 : 렐름워’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9종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제공하고, 최상위 등급인 5성 장수를 100%(문명당 1명)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자원 아이템과 5성 장수를 이용자 전원에게 추가로 지급하며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티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서스 : 렐름워’의 사전예약은 자체 브랜드 사이트,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와 더불어 각 사전예약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버서스 : 렐름워’의 사전예약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