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구청사, 보건소, 구의회 긴급 방역 실시
마포구,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구청사, 보건소, 구의회 긴급 방역 실시
  • 여성훈 기자
  • 승인 2020.05.30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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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토) 오전,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청에서 초미집자 살포기를 활용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5월 30일(토) 오전,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청에서 초미집자 살포기를 활용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내외통신]여성훈 기자=마포구는 30일(토) 오전 9시부터  마포구청사와 보건소, 구의회의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에 따른 강화된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구청을 찾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전 조치로 시행되었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방역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전문방역업체의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해 진행하였으며, 사무실, 복도, 엘리베이터 등 종합청사 전역에 거쳐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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