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19 극복에 모두가 한마음
충청북도, 코로나19 극복에 모두가 한마음
㈜와이에치바이오, 클린씨유, ㈜프라임솔류션, ㈜비비르 코로나19 극복 후원
  • 전병인 기자
  • 승인 2020.06.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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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전병인 기자=충북도내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도는 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와이에치바이오, 클린씨유, ㈜프라임솔류션, ㈜비비르의 코로나19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와이에치바이오, 클린씨유, ㈜프라임솔류션은 공동으로 항균매트450장과 항균필름 300장(1천만원 상당)을 그리고 ㈜비비르는 살균소독제 1,000개(1,3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생활바이오 전문기업인 ㈜와이에치바이오와 소재 및 부품 전문 ㈜프라임솔류션은 각각 올해 5월 항균필름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항균동 플라스틱 소재 전문 클린씨유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항균동 신소재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고 친환경화장품 전문 ㈜비비르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등경제 충북을 위해 고생하시며 코로나19 극복에도 앞장서는 모습은 도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하고, “방역의 고삐를 바짝 당겨 도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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