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까지 사업 마무리 계획
6월 19일까지 사업 마무리 계획
  • 장진석 기자
  • 승인 2020.06.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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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울진”도로변 풀베기 사업으로 환경 정비 [사진=울진군]
“청정 울진”도로변 풀베기 사업으로 환경 정비 [사진=울진군]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부터 울진군 전역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쾌적한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풀베기 작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작업구역을 11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오는 19일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작업 중 신호수 배치 등 작업자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은 물론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과 운전자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사업은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작업 중 소음 발생이나 풀이 튀는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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