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작은 음악회에서는 Spanish fever, 여명의 아침, Portrait of freedom 등 총 세 곡을 연주했다. 관악부의 합주가 끝난 후 서억섭 교장은 “함양초등학교의 대표적인 교육활동 중 하나인 관악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어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2015학년도 함양초등학교 관악부의 전반적인 활동을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자모회가 조직됐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함양초등학교 관악부의 작은 음악회는 학교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소통 통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단원들의 관악부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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