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김영권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영협)에서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5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가톨릭관동대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대학 축제 ‘솔향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동아리제, 생활관 오픈하우스 등 기념행사와 셀기꾼 응모전, 슈퍼스타 CKU, 네 마음을 보여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교직원, 학생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가톨릭관동인 나눔장터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초대 가수로 버벌진트와 ASHA(5.12일), 윤수현,(5.13일) 에일리(5.13일) 그리고 걸스데이(5.14일)가 초청 되어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총학생회는 ‘어울림 : 함께하는 너와나 하나 되는 어울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 3월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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