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 육종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聖木 박교수 박사
분자 육종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聖木 박교수 박사
40년 전에 줄기세포와 유전자 복제 기술을 실용화 ..생명과학 70평생 외길
  • 김학진 기자
  • 승인 2015.06.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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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김학진기자)유전자원과 생명과학을 기초로 하는 유실수 연구에 온 몸을 바쳐 온 국보급 과학자, 박교수박사. 그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유전자 복제 기술을 개발하였고, 60년 대 초엽부터 줄기세포의 극성교정분화학설의 이론을 정립, 축시법 발명으로 새마을 운동, 새마을 운동 및 정신문화연구원을 창시한 바 있다. 이에 현 창조 경제의 모티브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노벨상에도 가장 근접한 국내 석학으로 알려져 있는 지금, 박교수박사가 제시하는 유전 생명공학의 선진 한국 미래를 들여다본다.
 
줄기세포 연구를 비롯한 유전학의 연금술사
 
인류의 태동 이래, 생명 연장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전개되어 왔다. 꺼져가는 생명에 숨을 불어 넣는 신성 영역인 생명 공학. 그 가운데 미분화 된 세포로 인간의 잃어버린 기능을 되살려 내는 줄기세포의 배양은 가히 기적적인 성과라 할 수 있겠다.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유전자 복제기술을 개발, 줄기세포의 유용성과 전능성을 발견하여 만능기능 세포의 재생력, 유합력, 형성력, 분화력 등의 이론을 정립해 낸 박교수 박사, 업적은 그렇기에 더더욱 기적이라 칭할 만 하다. 
 
박교수 박사는 70평생을 유전자원과 생명과학을 기초로 한 유실수 연구에 몸 바쳐 왔다. 1960년대부터 ‘축시지공법’, ‘역위접목법’, ‘극성 교정분화설’, ‘난쟁이 품종 육종법’, ‘줄기세포 유전자 복제기술’, ‘멀티게놈-멜티압축영영법’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구 성과를 내놓은 바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미 40년 전에 줄기세포와 유전자 복제 기술을 실용화 했었다는 사실이다. 
최근 까지도 유전자원, 생명공학의 지적 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인간의 근원적 고통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연구와 개발에 매진해 오면서 그 결과, 획기적인 신품종인 팍유토피아나무, 슈퍼항암나무, 슈퍼비아그라나무 등, 항암효과가 뛰어난 치료제는 물론, 자연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에 몰두해 온 나머지 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인류의 건강 증진 뿐 아니라 창조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국부에 크게 기여하였고 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 복제기술 ‘멀티게놈 육종학’의 산실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피신시키는 인재 1순위가 육종학자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육종학과 관련한 유전학이 생명공학의 중심점에 있었다는 사실과도 그 맥을 같이 한다. 이는 육종학이 국부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되어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되는데, 미국이 각 주마다 주립대학의 농대를 중요시하는 등, 농업을 기본 단위로 하는 농본위 국가라는 사실 만으로도 육종학의 중요성은 쉽게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육종학의 선두엔 이미 50여 년 전, 유전자 복제기술을 실용화 시킨 젊은 박교수 박사가 있었다. 우장춘 박사가 핵형발견을 통해 학계를 떠들썩하게 했었다면, 박교수 박사는 이를 연구, 발전 시켜 핵형분석을 통해 종의 다양성과 보존에 힘써온 것이다.
 
그가 창시한 ‘멀티게놈 육종법’은 유럽과 미국의 세계적인 학회에서 인류의 주요 유전자원으로 인정한 각 종 경제식물에 기반 한 것으로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줄기세포의 극성을 역위로 한 유전자 복제 기술에 극성교정분화 학설을 정립해 놓은 것이다. 이는 다년 생에서 1년생으로 변신한 밤송이와 호두송이 등의 유실수가 넘쳐 나는 축시법의 개발로도 이어지는데, 초밀식 재배를 통한 조기다수확이 가능케 되어 버려진 산양과 우휴지가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획기적인 탈바꿈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 1952년, 세계 최초로 줄기 세포의 발견과 유전자 복제 기술을 실용화 한 이후, 세계적인 육종학의 지상과제를 독보적으로 선점하면서 다양한 신품종을 개발해 왔다.
 
높다란 밤나무를 낮게 만들어 누구나 쉽게 수확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열매를 맺기까지 수 십년이 걸리는 밤나무를 몇 년 안에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신품종으로 개량하여 농어촌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이다. 이는 새마을 운동의 핵심 과제였던 민둥산 산림화로 이어져 국내 그린혁명의 효시가 되기도 했다.
육종연구의 신기원으로 평가 받기도 했던 유근역위 접목법을 이용하여 밤나무가 1년 만에 열매를 맺고, 호두나무는 20년에서 3년, 잣나무는 30년에서 3년, 은행은 35년에서 4년으로 결실 시기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 이러한 축시법이 기반이 되어 전 국토의 산림화를 비롯해 농촌근대화를 목표로 한 새마을 운동, 즉 한강의 기적을 실현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과거 ‘새마을 운동’의 주역, ‘그린혁명’의 공로자
 
박교수 박사가 1960년대 초에 설립한 한국 유실수 과학원의 최대 후원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당시 ‘한강의 기적’에 있어 싱크탱크였던 박교수 박사는 새마을 운동, 새마음 운동, 정신문화원(현 중앙한국학연구원)을 창시하기도 했으며 한국의 근대화, 경제개발에 공헌 해 온 실천적인 현실 참여 과학자이기도 했다. 
 
근대화 과정의 새마을 운동 시절은 보릿고개로도 유명했다. 이때, 접목된 유실수 신품종은 대부분의 식량난을 해결했고, 전국을 산림 녹화한 그린혁명의 쾌거를 이룩했다. 무엇보다 산림과 농업에 관심이 많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직, 간접적인 후원자로 청와대 내 중앙정부정책 수행연구기관을 설립하여 특별회계자금에 의한 15년 상환이라는 과감한 지원을 하였다. 이와 함께 유실수의 특수 품종인 원종을 세계 각국 대학 및 전문 연구기관에서 도입해 재배하였고, 유전자 은행을 만들어 신품종 육종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는 박교수 박사가 끈기 있게 연구의지를 불태울 수 있도록 하는 불도저 정신의 유산이 되어, 갖은 시련과 역경에도 연구해 매진해 올 수 있게 한 든든한 정신적 뒷받침이 되었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저를 청와대로 직접 부르셨고 당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연구에 필요한 도움 또한 아낌없이 주셨구요. 언젠가는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면서 저에게 새마을 픽업 차량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자동차가 귀하던 시절에 요즘으로 말하면 벤츠600 정도의 가치를 지닌 차였죠. 이후엔 청와대는 물론 원자력 발전소 출입증도 직접 발급해 주셨습니다.” 20대의 젊은 학자에게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 박교수 박사는 가끔 청와대 지하 상황실에서 전 직원과 각 시도 관계자들에게 위기 식량 확보대책을 비롯한 각종 새마을 운동을 강의 하는 등, 청와대 자문학자로도 활동하였다. 이렇게 전국토 곳곳에 과학기술의 정책을 뿌리내리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국립 영화 제작소는 박교수 박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마을 기술교육 홍보영화를 직접 제작해 보급하기도 하였다.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제시, ‘파랑도’
 
세계천재회의에서 그랑프리 수상과 함께 제 8회 장영실과학문화대상 과학문화상, 과학기술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박교수 박사. 그는 주한 외교사절단 대표로부터 파랑도 프로젝트의 회장 자격으로 서울세계평화대상을 받는 자리에서 “세계적인 유전자원과 생명과학의 보고이자 멀티게놈 육종학의 산실인 파랑도는 향후 백년 후에 인류의 유토피아가 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상향의 신세계라 일컫는 박교수 박사의 파랑도. 그렇다면 과연 이곳엔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 걸까. 
 
전 세계가 주목하고도 있는 이 파랑도는 박교수 박사의 연구 메카로 경기도 양평, 남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관통하는 명당에 자리 잡고 있는 커다란 섬이다. ‘천연생태자원 보고’ 그 자체인 이곳은 내부 보호를 위해 대외적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며, 중앙 내부엔 박교수 박사의 연구실 및 한국 유실수과학원이 자리 잡고 있다.
 
수 만평의 거대한 섬, 파랑도는 천년의 수명을 자랑하는 장수 거목인 팍유토피아나무의 재배지이자, 본향으로 육종학 연구의 산물인 다양한 신품종을 비롯, 각종 품종을 개발, 육성시키는 멀티게놈 육종학의 보고이다. 유실수 유종 연구로 평생을 보낸 박교수 박사가 ‘멀티게놈 육종’에 성공하고 난 뒤, 다기능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유토피아 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일명 거북 섬으로도 불리는 이 ‘파랑도’가 현재는 생태 유토피아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채종원(Seed Orchard = Gene Bank)’과 ’채수원(Clon Bank)‘ 등이 조성될 예정인데, 팍유토피아 나무의 복합 다원적 기능과 함께 자원 생산의 획기적 증대 능력을 토대로 지구의 자원고갈 예방과 생태 환경 개선, 나아가 인류의 보건복지를 위한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파랑도가 오늘날, 자연과학과 생명공학의 보고가 되기까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수원에서 양평으로 자리를 옮기기까지 지금의 파랑도엔 박사의 숨결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흙의 유실을 막기 위해 엄청난 양의 중장비가 투입 되었고, 이에 한그루에 수백 톤에 달하는 채종모수 수천그루를 통째로 옮겨야 하는 어려운 일도 비일비재 했단다. 
 
그러나 이런 험난한 과정들 속에서도 박교수 박사의 의지는 단 한 번도 꺾여 본 적이 없었다는데, 과연 그 보답이었을까. 파랑도의 매서운 바람을 맨몸으로 맞서 버티며 살아남은 팍유토피아 나무들이 4계절 기후 변화를 견딜 수 있는 끈질긴 생명력을 갖추게 되었고, 인류 건강을 위한 박교수 박사의 의지 또한 파랑도의 숨결로 자리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생태 유토피아로 거듭난 파랑도의 프로젝트로 인해, 제2차 치산 녹화, 산림 자원화 정책 수립과 시행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 국내외 특수 기능성 유실수의 다양한 품종을 귀화, 육종시켜 유전자원 포장조성과 신품종 보급용 채종모수 개발 및 채종원의 조성으로 전국토의 70%로 자리 잡게 된 산지자원 대부분이 자체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멀티게놈 육종학의 산실이자, 세계적인 유전자원과 생명과학의 보고인 파랑도. 
세계 유일종의 팍유토피아의 최초 군생지로 파랑도 자체를 하나의 거대 ‘초청정 식품문화’의 체험장과 박물관으로 정립하여 향후 세계적인 자연과학 및 생명공학의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것이 박교수 박사만의 원대한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특수한 유전자원이 이 파랑도엔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섬이기 때문에 누가 함부로 가져갈 수 없는 특징이 있지요. 유전자원을 지킨다는 것은 지구촌 수호신을 지키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것이 이 섬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멀티게놈 육종법을 비롯한 줄기세포 유전자 복제기술로 지구를 구원함과 동시에 지구 기후대 별(열대, 아열대, 온대, 한 대, 사막지대 등) 알맞은 유토피아 품종을 육종하여 지구를 뒤덮게 한다는 것이 박교수 박사 자신의 최종 꿈이라고 덧붙였다.
 
박교수 박사가 걸어온 족적과 그 미래
 
문학도를 꿈꾸던 소년이었던 박교수 박사. 그를 육종학자의 길로 이끈 것은 어쩌면 필연적인 숙명이었다. 10대 당시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는 죽음의 고비를 넘긴 이후, 그는 새로 얻은 생명에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에 보답하고자 다짐했다고 한다. 
 
가난을 국가적 차원에서 구제할 수 있는 육종학을 접한 박사는 우장춘 박사처럼 훌륭한 육종학자나 기아문제와 불행한 환자를 치료하는 명의가 되어 나라에 봉사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학에 몰두, 학교 가는 길에 먹다버린 복숭아씨가 뿌리내린 것을 도시락에 담아 와 실험하면서, 닭, 돼지, 토끼 등 수천 마리의 가축을 기르며 현장 체험을 쌓아 나가기 시작한다. 
 
22세의 나이에 국립대 교수로의 명성을 떨치게 되면서 노령 장수 거대수목의 놀라운 다중 증식법인 줄기세포 및 DNA 클로닝 기술의 확립과 활용으로 지구의 유전자원의 보존을 위한 지구 생태계 복제의 신비에 대한 연속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다.
 
이어 1974년 일본 제 1호 외국인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이후, 홍조근정훈장, 21세기 한국인상, 장영실 과학문화상과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인간 상록수를 수상하면서 주한 외교사절단 대표로부터 파랑도 프로젝트의 회장 자격으로 서울 세계평화대상을 받는 위업을 달성한다. 
동국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생명과학 연구소장, 국무총리실 경제과학 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총무처 기술고등고시위원, 국회 중앙위원회 과학기술분야 최첨단 분과위원장, 중앙농업산학협동/평가 전문 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현 한국 유실수 과학원장, 월드 유토피아 아카데미 총재, 중국 과학기술 대학 석좌교수로 활동 중인 박교수 박사. 그는 중국 심양 농과대학 중국 산림유전 연구원의 위원장을 비롯, 중국 전역에서 그린 혁명과 새마을 운동 관련 강의를 펼치는 한편, 태국 방콕시와 각종 열대성 유실수 및 화훼 작물 및 기능성 신품종 육종연구에 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기독교선교단체와 제휴해 이스라엘 키브스 그린산업 교육원을 통한 강연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일본의 세계 천재대회 석학들과 함께하는 그린혁명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의학, 유전자진단학, 환경의학, 분자의학, 의약식품육종학 등의 연구에 주력해 왔기에 이 방면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박교수박사는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히딩크 감독이 무릎관절 문제로 휠체어를 타고 왔으나 우리나라에서 몇 차례 줄기세포 치료에 의해 곧바로 18호 그린 골프장을 누빌 정도로 정상화에 성공해 네덜란드로 귀국했다는 희소식이 있었다”며, “히딩크 감독은 한국의 최첨단 유전자 의학과 영상 의학에 감탄하여 한국의학의 홍보 대사로 뛰고 있다”는 미담 또한 전하면서,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 기술을 라이센스에 의한 의료센터가 건립 중에 있다”며, “기타 줄기 세포에 의한 최첨단 의학과 약학 및 영상 의학에 의해 앞으로는 한국이 유전자의 의과학과 식품육종학에 의한 21세기를 리드하는 유전자의 메카로 의료관광국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강조 했다.
 
아직도 현역에서 연구하며 하나하나 직접 만들기를 좋아하는 박교수 박사의 아이디어 원천은 바로 작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온다고 한다. 작은 것 하나 쉽게 지나치는 법이 없는 그는 서로 다른 학문의 경계를 허물어 도전하는 것이 앞으로 과학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말한다.
“멀티게놈 육종학은 자연과학으로 인류의 자산이자, 미래의 지구환경을 살리고, 지구의 3대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과제로, 한 발 더 나아가 인류의 건강까지 해결하는 자연과학의 보고입니다. 그동안 많은 연구의 성과가 있어, 멀티게놈 육종법을 통해 수많은 신품종을 개발, 산림녹화, 유실녹화 확대, 농가소득 증대에 따른 그린혁명, 국토개발로 새마을 운동 성공에 견인차적인 역할을 수행, 부국의 꿈을 구현해 오는데도 일조를 했다면, 앞으로는 생명공학에 주력하여 인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의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모델로 부국의 꿈을 실현하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활 철학과 함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선 국가적인 인재 양성과 이를 뿌리 내릴 수 있는 여건을 최우선 시 해야 한다는 박교수 박사. 
“한국인의 두뇌, 창의력, 정신력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우수하여 자연과학, 생명공학에 정부의 정책적인 육성정책과 교육의 전문화가 갖춰진다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이 속출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후배 양성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전하는 그의 마지막 말에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박교수 박사 PROFILE 
 
출생 1936년 생 
소속 한국유실수과학원(원장), 중국 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
학력 동국대학교 대학원 육종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 석사
경력 1993년 동국대학교 연습림관리소 소장 
     1986년 생명과학연구소 소장 
     1982년 유실수과학원부설 유전공학연구소 소장 
     1980년 중앙과학기술분과 최첨단분과위원장 
     1975년 동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산림자원학 교수 
     1975년 총무처 기술고시위원 
     1975년 국무총리실 경제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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