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FC안양 전서 시즌 첫 승 노린다
부천FC, FC안양 전서 시즌 첫 승 노린다
  • 장혜원 기자
  • 승인 2014.04.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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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6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K리그 챌린지 출범해인 지난 시즌부터 주목을 받았던 부천과 안양은 지난 시즌 5번의 대결에서 2승 1무 2패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 더욱 더 대결이 기대된다.

부천은 현재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홈 14경기 무승의 고리를 끊음과 동시에 시즌 첫 승을 홈 관중들에게 선물하고자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진한 부천 감독은 “우리가 부족한 점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 경기장에서 훈련에서 준비한대로만 진행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난 개막전 패배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안양전에서 승리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

6일 경기에는 3인 이상 자녀 동반 가족이 모두 붉은색 옷 및 유니폼을 입고 티켓을 구매할 시 테딘워터파크 이용권이 증정된다. 하프타임에는 전통·창작 타악 그룹 ‘유(甤) 소(甦)’ 난타 공연이, 장외에서는 팬 사인회 및 리프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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