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건강관리- 지혜스트리(JIHYE's TREE) 박지혜 원장
아름다움과 건강관리- 지혜스트리(JIHYE's TREE) 박지혜 원장
피부관리, 두피 케어 등 체계적인 전문관리 시스템으로 힐링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5.09.23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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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내외통신=김재윤기자)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잠시의 휴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의 원동력이다. 삶의 질이 향상되며 웰빙에 대한 욕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 있다. JIHYE`s TREE는 지친 현대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문을 연 두피,탈모 모발관리 전문센터로 스트레스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긴 피부질환을 전문관리사의 1:1 관리로 케어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건강을 선사하는 박지혜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박지혜 지혜스트리(JIHYE's TREE) 원장.
두피도 관리해야하는 피부입니다
능력과 더불어 외모 또한 자기관리의 일환이 되며 뷰티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피부와 동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박 원장은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두피를 피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두피도 관리되어야하는 피부입니다. 현대인의 잦은 스트레스와 다양한 야외활동이 탈모와 각질을 유발하며 두피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만 정작 어디서 관리를 받아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두피질환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운동, 식습관, 마사지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라고 말하며 두피도 관리해야하는 피부임을 강조했다.
 
   
▲ 두피 케어 중인 박지혜 원장.

전문적관리가 필요한 두피케어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스파메니지먼트학과를 보유한 영국 국립 더비대학에서 석사까지 공부한 박 원장은 “지금 출강하고 있는 학교를 수료 후 영국에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 유럽은 웰빙 붐이 일어나고 있을 때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학과였죠. 그곳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며 전문적인 지식과 넓은 시야를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두피도 전문적으로 관리 받아야 해요. 두피가 건강해져 탄력이 높아지면 얼굴의 주름도 사라지고 더욱 건강한 동안외모를 가질 수 있어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두피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동안얼굴의 핵심이에요”라며 전문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말했다.
 
▲ 지혜's 트리 두피관리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스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스파를 추구하는 박 원장은 “한 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로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며 두피를 케어하고 있어요. 그리고 피부와 바디도 1:1로 관리해 드리고 있죠. 케어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잠시 주무시는 분도 있어요. 쌓여있던 피로가 사라지며 잠드시는데 일어나시면 모두 너무 개운하다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고객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운동법과 식단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하다보니 라이프스타일도 변화하고 더욱 건강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챙기는 일이 우리의 일이기에 보람과 행복함을 느껴요”라고 말하며 지친 현대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자체개발한 두피케어 제품.
 
JIHYE`s TREE에서 사용하는 샴푸는 박 원장과 서경대학교 대학원 협력업체 에스미디아(주)와 협력하여 개발한 천연화장품으로 천연추출물이 50여종이나 들어가 있는 웰빙 제품이다. 방문 후 필요한 고객은 구매하여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 원장은 두피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물을 많이 마실 것을 강조하며 샴푸 후 충분히 헹궈줘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두피관리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향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세계 여러 곳에 지점을 여는 것이 목표인 박지혜 원장의 큰 비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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