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크레마레인(CREMA LANE)’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크레마레인(CREMA LANE)’
“나만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시계 스트랩”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5.11.0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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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마레인의 박동규(왼쪽) 대표와 김민수(오른쪽) 대표.
(내외통신=김재윤기자)명품 시계를 위한 시계 스트랩 브랜드가 국내에 탄생했다.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에서 수입된 최상급자재를 전문 장인의 손길로 71번의 공정을 거쳐 출시 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계 스트랩, 바로 크레마레인이다. 고객들에게 시계를 통해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 하고 싶다는 크레마레인의 김민수 대표와 박동규 대표를 만나 시계 스트랩에 대해 들어보았다.
 
모든 걸 내 뜻대로... 프리미엄 맞춤 스트랩
크레마레인은 프리미엄 맞춤 시계 스트랩으로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가죽, 시계 줄 색상, 실 색상, 손목 사이즈, 버클 등 시계 스트랩에 관한 모든 것을 맞춤 제작하는 브랜드다. 제품 자체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이라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또한 사용하는 가죽은 오직 최고급만을 고집하고 있는데, 그 가치는 이미 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평가를 받은 상태이다. ‘크레마레인’이라는 브랜드명을 짓기 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4개월만의 고심 끝에 그들은 마침내, ‘엄선된, 최상의 것’이라는 ‘CREMA(이태리어)’와 방향성을 의미하는 ‘LANE’의 결합으로 “크레마레인”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엄선된 소재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 시계 스트랩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뛰어난 착용감과 탄탄한 내구성 
크레마레인 로고의 육각형은 새들 스티칭(Saddle Stitching) 바느질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크레마레인만의 높은 품질을 상징한다. 3개의 원은 버클을 고정하는 홀을 의미하며, 3개의 홀만으로도 고객의 손목에 완벽히 맞는 맞춤 스트랩을 제공하고자 하는 크레마레인의 철학을 담고 있다. 크레마레인의 장점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커스터마이징도 있지만, 시계 스트랩 그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착용감과 탄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성제품들이 시계 줄에 아무리 많은 구멍을 뚫어놓았다 할지라도, 고객 손목에 딱 맞을 수 없다는 것이 크레마레인의 설명이다. 하지만 크레마레인의 스트랩은 처음부터 고객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다. 또한, 착용감을 위해 명품 시계브랜드에서 인정한 안감을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해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크레마레인의 핸드메이드 스트랩.
 
특별함과 전문성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다
고객에게 특별함을 선물해주고 싶다 말한 김 대표는 “저희 크레마레인의 첫 고객이 지인이었는데, 결혼식 예물 시계였습니다. 결혼식장에 시계가 들어가기 직전까지 꼼꼼하게 작업을 해서, 그들만의 하나뿐인 스트렙을 만들어냈을 때의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아마 그들의 결혼식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크레마레인의 시계는 주문하는 이와 받는 이, 그 모두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공장에서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일련의 시계가 아닌, 고객이 자신이나, 또는 그 누군가를 위해 직접 고민하고 만든 하나의 시계이기 때문이다. 오직 시계 스트랩 만을 생각하겠다는 박 대표는 “저희는 먼저 시계를 사랑하는 매니아 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며, 전문성을 더할 계획입니다. 스트랩의 전문성과 그 가치가 국내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일본이나 중국과 같은 큰 해외 시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프리미엄 맞춤 시계 스트랩 브랜드 ‘크레마레인’이 이름처럼 최상의 브랜드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크레마레인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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