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투력 유지 최첨단 비무기 장비, "슈즈마법사TM"
군 전투력 유지 최첨단 비무기 장비, "슈즈마법사TM"
장병들의 군화 내부.. 화장실변기의 수천 배 넘는 세균, 냄새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5.11.05 11:4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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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들의 행군 이후 빈번하게 발생하는 발의 피로와 물집은 "슈즈마법사TM"으로 해결할 수 있다.

(내외통신=김재윤기자)군의 복지는 군의 전투력과 직결된다. 군화는 전투력 유지를 위한 매우 중요한 비무기 장비이다. 여름에 군화에 땀이 차면 불쾌감은 물론 가렵고 무좀이 발생하며 겨울에는 군화의 냉기와 수분으로 동상이 걸린다. 또한, 훈련으로 가죽으로 된 군화와 발이 과하게 접촉하면 발의 피부가 상하고 이는 "봉와직염"으로 발전한다. 군화가 통풍이 된다하여도 사람의 발에 존재하는 세균은 "호흡기,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부른다.

장병들은 자신의 군화가 훈련 후 물과 진흙이 묻었을 때에도 수돗물에 헹궈 1시간이내에 군화의 손상 없이 건조되고, 군화를 신고 며칠씩 벗지 않아도 발의 냄새와 건강을 일정부분 보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여름에 축축하고 기분이 나쁜 뜨거움이 아닌 상쾌한 뜨거움을, 겨울에는 군화의 내부가 따스함을 보유할 수 있고 발에 자극을 주어 훈련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많은 장병들은 생활관의 환경이 신발이나 양말의 냄새가 제거되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갈망한다.

   
▲ 슈즈마법사TM

"슈즈마법사TM"가 군화에 마법을 걸어주면 장병들의 군화가 위에 쓰인 갈망을 이루어 준다. 신발과 발을 동시에 회복시키는“최첨단 군 전투력유지 장비”이기 때문이다. "슈즈마법사TM"는 군화의 내부를 천연물질로 초고속 드라이클리닝 하는데, 드라이클리닝 된 군화는 3일 동안 지속적으로 세균의 생장억제와 냄새제거는 물론 발의 가려움, 각질, 무좀을 완화하고 폼-알데하이드의 인체흡수를 일정부분 방어한다. 후각에 의한 힐링 효과도 있고 제품의 작동 중 발생하는 "냄새먼지세균"을 최소화하여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슈즈마법사TM’는 미국의 생명화학 환경 기술과 한국의 기계전자 ICT기술의 융합에 의한 IBET기술제품으로써 2013국제군사과학기술경진대회의 신기술로 방위사업청 홈페이지<www.dapa-militaryscience.kr>에 게재되어 있고 2016년 까지 대한민국 조달청과 마스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장병들의 모든 슈즈에 마법을 걸어 군의 전투력을 최상으로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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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2015-11-05 14:19:15
군바리 발이 좋아지겠네

김태우 2015-11-05 13:51:49
와~~ 획기적인 물건이네요.군대에서 세균덩어리 군화 때문에 봉와직염 걸려서 개고생 했는데 이런게 진작 나왔으면 군대에서 개고생 안했을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