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개최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5.11.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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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소원풍선 날리기'를 거행하는 모습.

(내외통신=여성훈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유승동)에서는 11월 12일(목) 11시 공학관 1층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거행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2015년 9월 26일 고용노동부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10월 5일 최종 선정되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스펙이나 전망에 맞는 일자리를 소개하는 것에서부터 최종 취업성공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약 5년간 연간 5억씩 27억 원의 투입되는 사업으로 정부(50%), 지자체(25%), 대학(25%)에서 사업비를 매칭하여 2015년 10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약 5년)까지 지역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취업·창업 One-Stop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명훈 총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 유재식 지청장, 한국 산업인력공단 강원 동부지사 권오복 지사장등 관련 기관·단체장,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과 더불어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 참관, 제1학생회관 광장 앞에서 ‘하늘을 향한 소망풍선 날리기‘ 소망행사를 진행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앞으로 진로지도서비스, 취업지원서비스, 취업인프라구축, 해외취업지원, 청년고용정책홍보, 창업지원 및 졸업생 사후 DB구축 등 종합서비스를 강화 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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