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의 간절한 기도
[수능]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의 간절한 기도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5.11.12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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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의 간절함

(내외통신=여성훈기자)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오늘 12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가 기도를 하고 있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한편 이번 수능은 지난해보다 9434명 줄어든 63만1178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가운데 1교시 언어 영역은 오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2교시 수리 영역은 10시 30분부터 12시10분까지 진행되며 12시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이 주어지고, 오후 1시10분부터 2시20분까지 외국어 영역이 진행된다.

이후 사회·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영역은 오후 2시50분부터 3시52분까지 주어지며, 끝으로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에는 오후 4시2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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