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품권거래소 (주)지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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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사랑한다면 ‘드리대리 NFC대리운전’으로!”
  • 김재윤 기자
  • 승인 2015.11.2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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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스닥 이은주 대표
(내외통신=김재윤기자)다양한 캐릭터와 이력을 지닌 여성 사업가인 (주)지스닥의 이은주 대표는 85년 교사발령을 기다리던 중 전직을 결심, 교육계 기자로 18년간의 기자생활을 거친 후, 이태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명품을 수입, 10년 째 명품프랜차이즈를 운영하였다. 최근 6년간은 IT분야의 일을 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의 최전선에서 일을 추진하며 이루어내고 있다. 이 대표의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지인들은 약 4,000명으로 Facebook 이나 밴드에서 회사홍보를 위한 움직이는 정보통으로 활약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인맥들을 쌓아왔고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얼마 전, 광복70주년 기념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창조경제발전 부문에도 수상을 한 이력이 있는 (주)지스닥 이은주 대표를 만나 그간의 행보를 들어보았다.
 
O2O(online to offline)시장의 선두주자 지스닥상품권거래소
급변하는 시대, 세계 전자상거래의 키워드가 바로 O2O(online to offline)이다. 인터넷의 보급과 속도는 의사소통에 있어서 국경을 허물었고,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전은 가장 핫한 블루오션의 사업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을 이베이나 아마존, 그리고 알리바바의 성공으로 알 수 있다. 소비자에겐 기존 온라인 쇼핑의 테두리 밖에 있었던 오프라인 상거래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 마케팅, 소비자 접근성을 극대화시켜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스마트 보급률이 무려 83%에 달하는 세계 4위의 온라인 강대국이다. 지금도 국민의 대다수가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예약이나 음식점 이용, 티켓구매 등 아주 자연스럽게 온라인, 오프라인은 넘나들며 구매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스마트 폰을 활용한 게임과 정보들을 한눈에 들여다보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주)지스닥은 온․오프라인영역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스닥상품권거래소(www.gsdaq.co.kr)는 백화점상품권을 비롯하여, 주유, 공연, 구두, 드리대리대리운전 및 지스닥상품권 등을 거래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지스닥쇼핑몰은 가전은 물론 일반 편의점 소품 심지어 브랜드 외식까지 쇼핑할 수 있도록 연계되어있고, 쇼핑몰 안에서 지스닥상품권으로 공과금까지도 결제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현재 오프라인에서도 지스닥상품권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여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리운전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 (주)지스닥의 협력업체인 (주)딜리버리서비스에서 만든 '드리대리대리운전'
(주)지스닥은 협력업체인 (주)딜리버리서비스에서 만든 드리대리대리운전의 총판권을 가지고 6대광역시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지역대리점은 가맹비나 교육비등이 전혀 없고 부담 없이 600만원으로 대리운전사업의 초기 홍보물과 NFC태그 2000장을 지원하며 업소 200군데를 관리할 수 있는 인쇄비만 필요할 뿐이라고 영업 관계자는 전한다. 대리운전 시장은 콜 방식, 앱 다운 방식, 첨단 NFC 태깅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드리대리대리운전은 이 세 가지 방법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DB를 활용한 부가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 비밀에 해당하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대리운전의 시장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대리운전기사와 고객이 만족하는 새로운 방식의 드리대리대리운전은 이미 시장진입에 성공하였으며, 확장일로에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푸드시스템 프랜차이즈도 준비 중인데, 독특한 아이템과 인테리어로 조만간 핫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해본다.
 
(주)지스닥,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으로 개척해 나아가다
협력업체 (주)딜리버리 서비스와의 관계는 좀 특별하다. 지난 2015년 5월 룩셈부르크에서 세계 IT& 핀테크 박람회에서 한국의 대표로서 지난 15년간 축적된 IT기술을 유럽에 전파하고 왔으며, 룩셈부르크의 콜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주)딜리버리서비스의 김민수 대표는 해외시장 개척에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NFC 방식을 활용한 중국 대리운전 시장에서 중국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라이라이대리운전’이라는 서비스명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시장개척은 (주)딜리버리서비스 김민수 대표가, 국내시장 확장은 (주)지스닥 이은주 대표가 역할을 분담하여 상생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시장 진입과 발전에 대표를 비롯한 열정적인 사람들이 함께해 그 열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고객이 만족하고 매장의 점주가 만족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술이 뒷받침되어, 온․오프라인의 장점들을 제대로 살려나가고 있는 (주)지스닥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 오프라인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스닥상품권
 
(영업에 관련된 문의는 1833-8222 또는 1566-090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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