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홈케어 ·재활·복지전시회 성공적 종료 휠체어용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호평
2022년 홈케어 ·재활·복지전시회 성공적 종료 휠체어용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호평
장애인을 위한 피난기구로 좋은 호응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2.06.13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위엑스포가 지난 6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Reha·Homecare 2022(2022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설명]위엑스포에 참여한 국회이원 보건복지부 산업통상부 대한노인회 등 관계자들 힐체어동반 수직피난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안내 :설영미 상무이사 )
[사진설명]위엑스포에 참여한 국회이원 보건복지부 산업통상부 대한노인회 등 관계자들 힐체어동반 수직피난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안내 :설영미 상무이사 )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띄는 부스는 아세아방재의 휠체어동반 무동력 승강식피난기 제품 영상 설명이 관심이 많았다. 재난약자를 위한 피난기구로, 휠체어 탑승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구다. 수동 휠체어부터 전동 휠체어까지 크기와 무게를 고려해 최대 사용 하중을 400kg까지 확대했으며, 한 층씩 내려가는 무동력 구조로 한 층(3m 기준)에 15초 이내의 신속한 피난이 가능하다.

국회의원 이종성,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국장 영민섭 , 보건산업진흥원 미래정책지원본부장 김명환 ,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인호,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김양희, 중앙보조기기센터장 김동아,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회장 이지은, 경희대학교 BK21 AgeTech 연구단장 김영선,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박주희 교수,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 이진열,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장 신동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박마루, 위엑스포 대표 김충진 등 아세아방재에 방문하여 “휠체어 이용자한테 너무 필요했던 제품이 이제야 개발되었다며 하루 빨리 건축물에 적용되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휠체어 이용 노약자가 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센터, 특수학교 등뿐만 아니라 주거시설에도 휠체어 이용자는 있어 모든 건물에 적용될 수 있는 법 개정도 필요할거 같다.” 말했다.

[사진설명] 힐체어장애인들에게 힐체어동반승강식피난기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 힐체어장애인들에게 힐체어동반승강식피난기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주)아세아방재는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를 세계최초로 발명한 회사이며 최근 탈출형대피시설을 인정받아 공동주택 화재피난시설로 명분을 지키고 있다. “휠체어용 내리고는 행정안전부 R&D 사업성과로 성공적으로 완료 하였으며, 제품생산에 진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휠체어를 동반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가 척수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의 무수한 체험을 통해 완료 보고되었지만  “성능시험기술기준”이 없어 제품 대량생산과 현장에 걸리는데 에로가 있다. 

이번 전시회처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욱 빠르게 상용화 되어 휠체어이용자에게 안전을 드릴 수 있을 것“ 이며 현재 이  제품은 KTL 성능 까지 통과 했다고 관계자인 설영미 상무가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