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署 ‧ 집회시위 자문위원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

[내외통신]정석철 기자=부천오정경찰서(서장 전준열)는 집회시위 자문위원회(위원장 이종남)와 합동으로 11일 경찰서 3층 작은마루에서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주민을 상대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주민들 중 10명에게 총 300만원의 지원금과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함으로써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이다.  
 
오정서 집회시위 자문위원회 이종남 위원장은 “지역사회 이웃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행사에 적극 동참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준열 서장은“추석을 앞두고 관내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오정경찰은 평온한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