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아이소프트 최원주 대표, 성금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

2018-12-18     김종일 기자
피앤아이소프트

 

[내외통신] 김종일 기자=피앤아이소프트 최원주 대표는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피앤아이소프트는 통영의 대표적인 SNS 콘텐츠 제작업체로 통영시 공식 SNS 캐릭터 동백이를 디자인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동백이를 활용한 뱃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