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민준상 기자)2017년 1월 22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올해 첫 대상경주 ‘세계일보배(제9경주, 1200m, 국산마, 4세 이상, 별정A, 레이팅 OPEN)’의 우승은 고광숙 마주의 ‘올웨이즈위너(거, 5세, R86)’에게로 돌아갔다. 경주 기록은 1분 13초 4이다 국산마 4세 이상으로 열린 이번 경주에는 단거리에 강한 4~8세 사이의 수말과 거세마 12마리가 출전해 57㎏ 동일 부담중량으로 실력을 겨뤘다. 당초 지난해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12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해마루(한국

(내외통신=민준상 기자)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제9대 지부장에 이용길 시인이 지난 19일 음성예총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됐다.이용길 지부장은 “음성문인협회 회원들의 단결체 구성을 돈독히 하고 가족적인 공동체를 구성해 문학으로 화합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음성문학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지부장은 학창시절부터 시 창작을 해왔으며 1996년 음성문인협회에 입회해 사무국장 및 수석부지부장, 한국예총 음성지회 사무국장, 감사를 역임했다.또한 2003년 문예한국

(내외통신=민준상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5일 새벽에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설 대목을 앞두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한전은 이번 화재 피해를 입은 냉동창고 25개 및 상인회 사무실에 임시전력을 공급하고, 100kW 규모 비상발전차를 동원하여 현장복구용 옥내 조명시설 등 총 2,500만원 규모의 전력설비를 지원했다.또한 공기업 유일의 119 재난구조단 50여명을 현장에 급파하여 화재로 인한 잔재물 철거 등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한 피해상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내외통신=민준상 기자)비발디파크가 겨울방학을 맞아 ‘16/17시즌 프리미엄 마스터 스키캠프’를 1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프리미엄 마스터 스키캠프는 스키 강습과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 체험으로 구성돼있어, 3박 4일 동안 스키/스노보드를 마스터하고 오션월드, 승마클럽 기승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스키캠프에는 ▲스키강습 3회 ▲지도교사 동반 자유스키 2회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 ▲오션월드 이용 ▲별빛축제 관람 ▲승마클럽 기승체험 ▲비발디파크 객실 3박 ▲직영 레스토랑 식사 등의 혜택이 담겨있다. 특히 어린이 캠

(내외통신=민준상 기자)(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회장 박희영)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식을 가졌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도전한국인상은 반기문 UN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박찬호 야구선수, 가수 싸이 등이 수상한바 있는 '대한민국 최고 인증식'이다. 이번 인증식은 스포츠, 의학 부문에 김김완(펭귄작가), 이재승(100회마라톤클럽 회장), 이국종(아주대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 이우승(라이프온 회장), 산업,국방부문에 박윤하(우경정보기술대표), 유희종(MMC피플 대표), 구자옥(모히또 종로점장)

(내외통신=디지털뉴스부)전 국무총리를 역임한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과 CEO교육 전문가 박갑주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2016년 12월 15일(목) 양재동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정운찬 이사장, 박갑주 원장, 1,2,3기 원우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영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2,3기 원우 중 2016년 동안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사회에 공헌한 CEO들에게 2016 경영대상을 수상

(내외통신=민준상 기자)대표적 무궁화 명인으로 알려진 김종희 작가가 ‘희망이 피어나는 대한민국 김종희의 무궁화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무궁화 작품전을 열었다. 2016년 12월 27일부터 2017년 1월 11일까지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지하 1층 한가람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총 40여점으로 아침햇살에 비친 이슬을 머금고 피어나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김종희 작가는 “빛이 있음에 색이 있다”며 “무궁화는 한국적인 이야기를 엮어가기 위해 전통문양의 형태와 색채를 응용한 작품의 배경을 이루고 있다”고 말

(내외통신=한병호 기자) 독일 검찰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의 독일 체류 여부 및 한국 수사 상황과 관계없이 이들이 연루된 슈미텐 지역 소재 한 회사의 돈세탁 의혹 사건을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검찰의 나댜 니젠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최 씨와 정 씨가 독일 땅에 머물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돈세탁 혐의에 관한 수사를 지속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수사는 피의자들이 독일에 체류하든, 않든 관계없이 이뤄진다"고 답변했다.니젠 대변인은 이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관한 한국 특검의

올해 첫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렸다.우상호 우상호 원내대표가 발언하고있다.

(내외통신=한병호 기자) 3일(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 회의실에서 "민생 무한책임"의 원내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정우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내외통신=정옥희 기자)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유의가 필요하다.서울ㆍ경기 등 서쪽 지역은 오전까지 부산ㆍ울산ㆍ대구 등 영남지역은 오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특히 경북 등 영남 지역에선 최고 매우나쁨 단계까지 농도가 올라가 외출 시 주의가 요구된다. 저녁 시간 떨어진 미세먼지 농도는 밤 사이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높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기온은 전날 보다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7~4도로 2일보다 다소 낮고, 낮 최고 기온은 4~13도로 약간 낮겠다

(내외통신=한병호 기자]) '사람특별시 서울,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이 되자!'2016년 묵은 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송구영신이란 흔한 새해인사가 지금처럼 특별하게 와 닿은 때가 없었습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암울한 시대'와 '위대한 역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암울한 시대'는 소위 정치권력, 자본권력, 학벌권력 등 기득권 동맹이 만들어냈다면 '위대한 역사'는 상식의 사회를 꿈꾸는 평범한 국민들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이제 시대교체의 때가 되었습니다.마지막 기회입니다.보낼 것은 보내고 끝낼 것은 끝내야

▲ JTBC 방송화면 캡쳐(내외통신=정영훈 기자)'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된 자로의 세월호 충돌 주장에 관심이 집중됐다.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자로의 세월호 다큐 '세월X'의 핵심 내용과 함께 자로의 단독 인터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을 통해 자로는 '세월X'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세월호의 침몰 원인이 외부 충격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자로는 세월호는 정부의 발표대로 과적 때문에 침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주 원인 외부충격이라며 그는 "일반 침몰 사고는 서서히 기울지만 세월호

▲ 자로 페이스북(내외통신=한병호 기자) 세월호 침몰 원인이 '외부충격'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자로가 영상 공개를 앞두고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글을 게시했다.자로는 앞서 세월호 침몰에 대한 영상 '세월X'을 오늘(25일) 오후 4시 16분에 공개하기로 했으나 영상의 용량이 너무 커 업로드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때문에 자로가 영상을 넘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먼저 영상의 일부가 공개됐다.이에 자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을 통해 "스포트라이트 잘 봤습니다. 이제 제

▲ ⓒ JTBC 방송화면(내외통신=한병호 기자)] 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 김관묵 교수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잠수함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자로는 이날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와 세월호 관련 레이더 영상을 비교한 결과 세월호가 충돌했다는 괴물체의 움직임과 조류의 흐름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괴물체 속도가 조류보다 빠른 2노트 이상이며, 따라서 괴물체가 자체 동력을 가진 물체일 수 있다는 것.정부 자문 관계자는 "세월호와 어느 정도 각도를 이루면서 본인이 원래 진행하고자 하던 방향으로 간다. 그냥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