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셰어즈, 테슬라 공매도 수수료 0% 개인도 가능
레버리지셰어즈, 테슬라 공매도 수수료 0% 개인도 가능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 유럽계 자산운용사,
주식 롱 3배 숏 3배 레버리지 전문 상품 보유!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 테슬라 숏(런던증권거래소: TS3S) 운용수수료 0%!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2.1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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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레버리지 투자전문 유럽계 자산운용사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는 공매도에 대한 허들을 낮추기 위해 기존에 출시된 테슬라 숏 3배(TS3S)의 운용 수수료를 없앴다고 8일 밝혔다.

테슬라 숏 방식 비교 (선물, 옵션, CFD, 워런트와 레버리지 셰어즈 ETP 비교 표)
테슬라 숏 방식 비교 (선물, 옵션, CFD, 워런트와 레버리지 셰어즈 ETP 비교 표)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는 주식에 대한 공매도 및 레버리지 투자전문 금융상품을 만드는 유럽계 자산운용사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세계 최초로 테슬라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테슬라(TSL3)를 상장한 데 이어, 수많은 기술주 레버리지 및 인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런던증권거래소 기준 개별주식 레버리지에 가장 큰 AUM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헤지펀드에서 주로 사용하던 롱숏 전략(고평가 주식을 공매도하고 저평가 주식을 매입)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이를 증명하듯 3배 레버리지의 활용이 활발한 영국 시장으로 국내 서학개미의 매수가 눈에 띄었다.

전세계 주식 시장이 크게 침체되었음에도,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영국 시장에 대한 국내 서학개미의 순매수금액은 2020년 기준 3962만 달러(한화 약 525억원), 2021년 7769만 달러(약 1030억원), 2022년 (10월까지) 5257만 달러 (약 697억원)에 달했다. 이는 유럽 시장 전체 순매수금액이 2020년 -6554만 달러(약 -868억원), 2021년 8269만 달러(약 1096억원), 2022년 1억 3937만 달러(약 1847억원) 규모임을 감안했을 때 유독 영국 시장에 대해 국내 서학개미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학개미들의 관심을 받아온 테슬라의 횡보장이 지속됨에 따라 롱 숏 3배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국내 투자자들 역시 늘고 있다. 또한,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의 이러한 상품은 단일주식 1.5배 제한이 있는 미국에 비해, 훨씬 다양한 3배 레버리지가 가능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국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유일하게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는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은 테슬라 숏 3배(TS3S), 니오 숏 3배(SNIO)의 운용 수수료를 0%로 만들어 투자자들이 쉽고 빠른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공매도에 대한 허들을 낮춘 자산운용사다.
 
한편, 만약 국내 투자자가 향후 테슬라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달러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면 런던증권거래소를 통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TSL3(Leverage Shares) ETP를 매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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