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갱년기 치료제 ‘시미도나’ 큰 인기
종근당, 갱년기 치료제 ‘시미도나’ 큰 인기
  • 김민아 기자
  • 승인 2016.03.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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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근당 제공)
(내외통신=김민아기자)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주부들을 위해 출시한 종근당의 갱년기 치료제 ‘시미도나’가 큰 관심을 받고있다.

폐경은 노화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나 일부 여성들에게는 폐경 이행기와 폐경 후에 동반되는 증상들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빈번했다.

또한, 폐경기에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골다공증 등 만성 질환들이 우리나라 중년 여성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종근당의 시미도나는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서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발생되는 홍조, 신경과민, 수면장애, 우울증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앞서 시미도나는 유럽 임상을 통해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정성을 유럽의약품허가당국EMA)과 천연물의약품위원회(HMPC)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스위스에서는 갱년기와 폐경기 증상 치료제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시미도나의 주성분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의 서양승마 추출물로서 이미 유럽에서 50년 넘게 갱년기 증상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약성분이다.

종근당의 한 관계자는 “갱년기에 수반되는 여러 증상들이 중년 여성들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약화시키고 가족들의 불안감을 높일 수 있다”면서 “시미도나는 하루에 한 알로 복용이 간편하고 각종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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